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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가 이태원점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 진동기 200여가지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측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색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해 왔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LELO / ZALO / SWAN 을 비롯한 유렵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진동기류가 대부분이며, 이외 젤 등도 일부 할인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이태원을 비롯한 서울 중심지와 수도권에 브랜드샵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행사는 명동,종로,신촌,부평,수원,의정부,안양 등지에서도 동시에 진행 된다.

총괄 매니저는 “좀 더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금까지 없었던 대규모 행사를 기획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이벤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기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전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성인용품을 매장에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뷰티용품 및 생활용품을 비롯한 소품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를 활용한 PB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개척 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손만잡고 자자 핸드크림 및 페로몬 향초 등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레드컨테이너는 이에 멈추지 않고 통합 포인트 제도 및 기념일 쿠폰 발송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를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안에 O2O서비스를 개시를 통해 성인용품 직접 배달 및 매장 픽업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품 할인 행사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당분간 계속되며 할인 행사 외에도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할인되는 제품은 약 200여 가지이며, 각 지점 별 판매 상품에 따라 품목이 다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창업 및 제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전문 상담사를 통해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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