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 멀티숍 레드컨테이너가 '러브코스메틱'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방송인 홍석천과 샤워젤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페로몬 타입 샤워젤은 작년 대만 뷰티TV에서 “향기가 좋은 남성 화장품 1위”에 뽑힐 정도로 국내 보단 중국 및 동남아권에서 인기가 많은 레드컨테이너 대표 러브 코스메틱이다.


올인원 타입인 레드컨테이너 퍼퓸 샤워젤은 향과 성분이 강조된 제품으로 섬세하기로 유명한 방송인 '홍석천'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특히, 기존의 광고를 패러디한 광고는 SNS상에 코믹한 광고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담당자는 “레드컨테이너가 성인용품점으로 시작 되었지만, 멀티숍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올 상반기 유기농 생리대 / 쥬얼리 사업 등의 확장을 통해 성인생활용품점 및 데이트전문숍으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석천님 외에도 곽정은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도 출시 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한 제품을 추가 확장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리뉴얼이벤트로 2+1 행사도 진행 하고 있으며, 레드컨테이너 오프라인 매장 /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기타 종합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홍석천의 패러디 광고를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