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컨테이너가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준비중인 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멀티숍 “레드스타일” 홍대 본점 매장의 인테리어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제 커플을 포함한 섹시 란제리를 원한다면 고민 없이 “레드스타일”에서 한 번에 해결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홍대 중심가에 위치 하는 레드스타일 홍대 본점은 레드컨테이너가 오랜 시간 준비한 2020년 신규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레드스타일은 국내에 소개 된 적 없는 유럽 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라인업을 갖춰 내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레드스타일에서 판매 될 모든 제품은 모두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국내에는 소개 된 적 없는 약 15개의 브랜드가 독점 계약으로 입점 될 예정이다.

레드스타일을 직접 기획한 강현길 대표는 “레드컨테이너 사업을 진행하며,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이 필요로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가 되지 않고 있는 시장을 찾게 되었다”면서 “섹시 란제리 시장은 시장성은 무궁무진한데 비해, 대부분의 란제리 업체들이 매우 소규모로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는 저가형 제품들이 난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레드스타일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프리미엄한 시장을 확장 해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레드스타일 사업을 준비 한 소감을 밝혔다. 본 사업을 준비하는 담당자 또한 “이번 레드스타일 사업 준비를 위해 꾸준히 유럽 시장을 찾아가고, 미팅을 통해 한국인을 위한 사이즈와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실제 강대표는 2017년 1월 국내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프리미엄 브랜드 레드컨테이너를 오픈했다. 이후 전국에 매장을 확장하며,브랜드를 알리며, 이제는 업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시장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레드스타일을 통해 섹시 란제리 분야에서 또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레드스타일의 성공을 위해 유럽 현지 업체를 꾸준히 방문하며, 새로운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를 운영하는 코스모스는 앞으로 레드스타일/레드컨테이너/레드컨테이너코스메틱 등 각 사업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장 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달 시내 면세점에 입점된 레드컨테이너 데이트&러브 코스메틱은 2020년 대형 쇼핑몰 및 추가 면세점에 입점이 확정 되었으며, 해외 온라인 쇼핑몰 내 브랜드관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만 사랑받는 브랜드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끝으로 레드스타일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으며, 2020년 1월 고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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