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4종 모두 이성에게 섹스어필이 가능한 페로몬 타입의 퍼퓸 바디 샤워젤로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향이 특징이다. 기존 샤워젤이 샤워 후 1~2시간 내에 향이 사라지는 것에 비해 레드컨테이너 페로몬 샤워젤은 평균 6~8시간까지 잔향이 남아 향수로 샤워한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분에 신경을 써 바디 뿐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한 Two in One 타입으로 제작 되었으며,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나이에 상관없이 저자극 클렌징과 동시에 보습력이 뛰어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레드컨테이너 제품 개발 담당자는 “사전에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 할 만한 향을 선별했으며, 샤워 후에도 잔향이 오래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개발 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실제 레드컨테이너에서는 페로몬 관련된 상품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이에 자사 브랜드로 페로몬 향수 / 핸드크림 / 캔들에 이어 샤워젤까지 출시하며,페로몬 라인업을 완성 시켰다.그 중 페로몬 향수는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물량이 모자랄 정도라고 귀뜸했다. 담당자는 레드컨테이너의 페로몬 강점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성인생활용품” 전문 매장으로 성인용품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콘돔, 마사지젤,남녀 청결제,임신테스트기,배란테스트기 등에서 최근에는 성인들을 위한 장난감 및 도서 등도 판매하고 있다.이렇듯 레드컨테이너는 타 성인용품점과의 차별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2호점까지 확장 운영중인 “레드갤러리”가 호평을 받으면서,수 많은 작가들이 레드컨테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협의 중이라는 후문이다. “레드갤러리”는 레드컨테이너의 문화복합 매장으로 매장내에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품을 진열 및 판매하여,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끝으로 성인용품 창업 및 제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레드컨테이너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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