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본점이 위치한 프리미엄 란제리 멀티숍 레드스타일에서 라트비아의 여성 속옷 전문 브랜드 Lickstater 를 국내 단독 런칭 한다고 알렸다.
Lickstater 브랜드는 라트비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재치있고 도발적이며, 탄탄한 지지력을 자랑한다. 라트비아 현지에서 숙련된 재봉사들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된 속옷들은 전문 인쇄작업을 거쳐 시장에 출시 된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ickstarter 동물 프린팅 시리즈와 과일 프린팅 시리즈는 레드스타일을 통해 한국에 그 첫 선을 보이게 됐다.
Lickstarter의 모든 제품은 레드스타일 홍대점과 레드컨테이너 공식 온라인 쇼핑몰(포털 사이트 “레드컨테이너” 검색)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이미 많은 여성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Lickstarter 담당자는 “ 레드스타일이라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가 각각 선호하는 디자인이 정해져 있는데, 과연 한국에서는 어떤 디자인이 가장 사랑 받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고 런칭 소감을 전했다.
레드스타일 강현길 대표 역시 “ 란제리 멀티숍으로 시작된 레드스타일에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입기 편하고, 선물하기 등을 고려해 Lickstarter 브랜드를 선택했다.” 면서 “앞으로도 레드스타일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만나보지 못 한 다양한 속옷 브랜드를 계속 런칭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드스타일은 ‘ 오픈 이후 꾸준히 국내에 소개 된 적 없는 다양한 란제리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여성/남성/커플/기타 성소수자들을 위한 브랜드까지 란제리에서 데일리에 착용이 가능한 란제리까지 그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하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시즌별로 새로운 레드스타일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홍대 레드스타일은 관계자는 “레드컨테이너의 러브코스메틱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함께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명동에 공사중인 2호점의 경우 레드컨테이너+레드스타일+레드갤러리가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복합 매장으로 탄생 할 예정이다.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며, 5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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