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나이 이제 20후반 일밖에 안해서 연애도 3년 넘게 못하였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남소를 받았는데 진짜 처음보자마자 이 남자 내 남자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상대방도 그런건지.. 제가 부리는 애교들을 다 받아주더라구요 ..

근데 고백을 안해가지고 나를 가지고 노는건가... 라고 생각을 조금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 : 나 혹시 별로 안좋아해??

그사람 : 아니 ? 왜그래 무슨일 있어?

나 : 그.. 사귀자는 말을 안해가지고 조금.. 안좋은생각을 했었어..

그사람.: 전혀 아니야 나 너 엄청 좋아해.. 근데 어떻게 해야 너가 좋아할지 고민이야

그래서 바로 금요일에 그사람과 약속을 잡고 란제리를 알아보는 중에 이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비싸서 조금 고민하였지만 행복회로를 100만번 돌리면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배송2일만에 와버렸습니다..  사은품도 많이 주시고 제가 이거 고민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입어보니 ㄹㅇ 개섹시 그잡채 이거 안보고 안서는 남자 고자입니다.. 

그러고 금요일에 바로 고백 갈기고 모텔에서 처음에 옷 벗을때 조금 조심스러웠는데 

이거 보고 바로 얼굴빨개지면서 키스를 갈기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이거 산게 후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거 사시려고 고민 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이거 사세요.. 바로 썸에서 연인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 죄송합니다... 이거 구매만 해서 이쁘다고 하는거보다 이렇게 남기는게 더 재밌을꺼같아서요.. 

헤헤.. 

결론은 이거 사세요 이거 입은날 아주그냥 남자 늑대 되는겁니다.. 후 행복하세요... 전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