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레드컨테이너 러브젤을 잘 애용하는 소비자입니다.

여기서 파는 유기농 젤이나 비건 젤 둘다 사용해봤는데, 

제가 비건이다 보니 먹는 것 뿐 아니라 몸에 바르는 것도 다 비건으로 쓰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래서 레드컨테이너 젤도 유기농 보다는 비건을 선택하게 되네요.

제가 회사가 명동이라 레드컨테이너 명동점 단골이라 매장 직원들과 안면을 트고 지내는데,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젤이 더 작은 형태 포장으로 콤팩트하게 나왔으니 보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행용이나 어디 갈 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고요.

실제로 보니 딱 담배갑 정도 되는 크기에 팩이 5개 들어있는데, 박스가 맘에 드네요. 이뻐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 상자만 있을 땐 누가 저게 러브젤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전혀 모를거에요. 그래서 대만족이구요.

저는 병으로 된 것, 1회 사용 팩 포장으로 된 것 모두 다 사용해본 결과, 1회 사용 팩이 더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주말이나 연휴에는 남친과 자주 여행을 가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성분은, 믿고 쓰는 비건이라 순수하고요. 

기름기나 찐덕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고, 인위적인 향도 없고 향긋한 풀향이 살짝 나는 듯 해요.

저에게 필요한 도움만 주고 씻으면 깨끗이 사라져요. ^^

선물하기에도 적당한 크기와 가격입니다. 

많이 애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