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운영하는 섹시 란제리 멀티숍 레드스타일이 유럽 명품 브랜드 약 20여종을 런칭함과 동시에 레드컨테이너의 베스트셀러 성인용품과 러브코스메틱을 동시에 판매한다.

홍대 상상마당 앞에 위치한 레드스타일 본점은 “2층부터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상의 모든 야한 속옷은 레드스타일에 다 있다”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남성/여성/커플/기타 성소수자 등을 위한 다양한 1,000여가지의 섹시 란제리가 진열 되어 있다. 모든 제품들은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만큼, 디자인과 품질에 있어 타 저가형 상품과는 비교가 불가하다. 또한 대부분의 브랜드가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레드스타일을 통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어 큰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레드컨테이너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멀티숍 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러브 코스메틱, 콘돔 및 마사지젤을 비롯한 다양한 성인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해 가면서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홍대 본점 이후 이태원과 명동에도 레드스타일 멀티숍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명동의 경우 레드컨테이너+레드스타일+레드갤러리가 하나로 합쳐지는 만큼 시장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귀뜸했다. 

실제 레드스타일 매장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보는 재미와 동시에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꾸준히 유명세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레드스타일 사업 확장과 동시에 자사 러브코스메틱 시리즈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타오바오/카오라닷컴 등에 잇따라 입점 시키며 중화권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힘들어짐에 따라 중화권 온라인을 직접 공략하며, 꾸준히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는 후문이다. 레드컨테이너의 러브 코스메틱 시리즈는 향수를 비롯해 샴푸,샤워젤,바디로션,유기농 세정제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지난 해 국내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을 정로도 중화권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는 사회적거리두기로 매장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쇼핑몰에서 온라인 전용 특별 이벤트를 실시함과 동시에 레드스타일 섹시 란제리도 함께 판매에 나서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은 포털 사이트 “레드컨테이너”를 통해 검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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